동의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합격률 100% 기록
2021.02.16 15:04
동의대(총장 한수환) 간호학과는 지난 1월 22일 치러진 제61회 간호사국가시험에서 응시생 108명 전원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응시자 22,933명 중에서 21,741명이 합격해 94.8%의 합격률을 보였다.
동의대 간호학과 김명자 학과장은 “올해의 성과는 COVID-19의 특수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성과라 더욱 뜻깊으며, 이번 국가시험 합격자들은 지역과 서울의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간호학과는 1993년에 학생정원 40명으로 출발하여, 2012학년도부터 편제정원이 110명으로 증가되었다. 2000년 대학원 석사학위과정과 2005년 대학원 노인전문가과정, 2012년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간호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