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응용화학과,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최우수상 수상 학부생 경진대회 최우수 2명 및 캡스톤 디자인 대회 산업체 특별상 <사진 왼쪽부터 하온유, 이종훈, 이유준 학생, 김성훈 교수> 응용화학과 나노재료응용연구실의 하온유(4학년), 이유준(3학년), 이종훈(3학년) 학생과 교신저자로 참여한 김성훈 교수가 지난 6월 24일~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등 4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온유 학생은 논문 ‘Cu-TiO2 Photocatalytic Composite Films for Thermoforming Orthodontic Clear Aligners’로, 이유준 학생은 ‘Quantum Dot Deposition on Ceramic Phosphor Plates for Augmented Color Rendering and Luminous Performances’라는 논문으로 학부생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종훈 학생은 논문 ‘Enhancing Thermal Stability in Lithium-Ion Batteries with Dry-Processed Alumina-Coated Polyolefin Separators’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산업체 특별상과 재료사진 공모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응용화학과 나노재료응용연구실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성훈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공부와 연구 활동을 병행하면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밤낮으로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을 축하한다”면서 “수상한 학생들이 동의대 응용화학과 대학원으로 진학 예정인데, 앞으로도 더욱 연구에 매진하길 바라며 학생들의 발전을 위한 지원과 지도에 최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수환 총장,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 동참 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이 지난 11일 KDB산업은행의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산은 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한수환 총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지역 정주를 원하는 우수한 지역 청년들의 희망사항으로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정책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부산광역시 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을 지명했다.

동의대, BS숨이비인후과·성형외과와 업무 협약 체결 대학발전기금 3백만원 기탁 및 동의백년플러스 운동 참여 약정 동의대학교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10일 본관 회의실에서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BS숨이비인후과·성형외과(대표원장 정재훈)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보건 인재 양성 및 관련 학과 인턴십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진료 혜택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BS숨이비인후과·성형외과는 동의대에 매달 정기적으로 대학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동의백년플러스운동에 월10만원 참여를 약정했으며, 이와 별도로 이날 대학발전기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미국 조지아대학 첨단 컴퓨터-인간 생태계 센터와 MOU 체결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정석찬 센터장)은 지난 7월 5일 산학협력관 AI 오픈랩실에서 미국 조지아대학 첨단 컴퓨터-인간 생태계 센터(University of Georgia, Center for Advanced Computer-Human Ecosystems)와 MOU를 체결했다. 조지아대학의 첨단 컴퓨터-인간 생태계 센터는 가상, 증강 및 혼합 현실을 포함한 몰입𐄁상호작용형 가상환경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VR, AR, MR, XR 경험을 위한 최고 시설을 갖춘 XR-메타버스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조지아대학 첨단 컴퓨터-인간 생태계 센터장 안선주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XR-메타버스와 AI 분야의 국제 학술 협력을 촉진하고, 학생 및 연구원의 교류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XR-Metaverse 및 AI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및 R&D 협업 ▲XR-Metaverse 및 AI 분야 기술 교류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현장 인력 양성 및 학생𐄁연구원 교류 ▲인적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양측이 주관하는 프로젝트 및 행사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지아대학 첨단 컴퓨터-인간 생태계 센터 안선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의 AI기술을 활용한 국제적인 교육과 연구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 AI 및 XR-메타버스 분야의 상호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의 AI 기술과 첨단 컴퓨터-인간 생태계 센터의 XR-메타버스 기술 결합 등 양측의 기술적 강점을 활용한 상호 보완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 사회와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적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동의대, 포스코스틸리온(주)과 산학협력 위한 협약 체결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4일 포스코스틸리온(주)(대표이사 김봉철)과 산학협력 등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포항시 포스코스틸리온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김남수 대외협력팀장과 포스코스틸리온 김봉철 대표이사, 장모수 경영지원실장, 홍진복 인사문화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 및 사업 협력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지역 사회 및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포스코스틸리온(주)은 포스코 계열사로 도금강판 및 컬러강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액은 1조1천6백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건축공 양진국 교수, 미국토목학회 우수 심사위원 선정 건축공학과 양진국 교수가 미국토목학회(ASCE)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의 2023년 우수 심사위원(Outstanding Reviewer)으로 선정되었다. 건설관리 및 시공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는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가 5년간 5.6이며, Cite Score는 8이다.

배드민턴부, 전국학교대항선수권 남자 복식 우승 강태영, 오현호 남자 복식 우승, 하동훈 남자 단식 3위 배드민턴부(감독 이상복) 강태영(레저스포츠학과 2학년)-오현호(체육학과 2학년) 선수가 지난 7월 1일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KB금융 전국학교대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대학부 개인전 남자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태영-오현호 조는 8강과 4강전에서 백석대와 원광대 팀을 각각 2-0으로 눌렀으며, 결승전에서 원광대 최성창-김하빈 조를 2-1(21:17, 10:21,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 단식에 출전한 하동훈(체육학과 4학년) 선수는 3위를 기록했다. 이상복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고 앞으로 약점 보완에 중점을 두고 훈련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한수환 총장,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참여 남구 용문초에서 1학년 대상 펜싱교실 개최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6월 25일 부산시 남구 용문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으로 펜싱교실을 개최했다. 동의대의 이번 펜싱교실은 늘봄학교 참여 분위기 확산 및 현장 안착을 위한 재능기부 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수환 총장이 일일강사로 참여했다. 이날 펜싱교실은 한수환 총장의 펜싱 종목 소개와 경기규칙 설명을 시작으로 동의대 펜싱부 코치와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펜싱 스텝, 칼 찌르고 막기의 기본 동작 교육과 연습경기 및 시범경기로 진행되었다. 한수환 총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방면의 풍부한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의대학교는 부산시교육청과 ‘2024 학습형 늘봄(초등 통합방과후학교)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 인력 등을 활용한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2학기부터 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코딩, 드론, 드럼, 축구, 펜싱 등의 다양한 초등 통합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다음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 참여자로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을 지명했다.

응용소프트웨어공·치위생 2024년 지식재산 썸머스쿨 참가 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 4학년 김대규·임도훈 학생과 치위생학과 3학년 오유진·하은수 학생이 한국발명진흥회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 지식재산 썸머스쿨’에 참가했다.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 리조트에서 지난 6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썸머스쿨에서는 2024 트렌드코리아의 저자 특강을 비롯해 특허 빅데이터 검색 및 분석, 특허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진로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팀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 평가에서 동의대 김대규 학생이 대상, 임도훈 학생이 최우수상, 오유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특허청에서 기술전문성과 지식재산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대학에서는 게임공학과와 치위생학과가 선정되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제21회 전국대학교수 배드민턴대회 단체전 2연패 단체전 1부 및 혼합복식 우승, 남복 준우승, 여복 3위 우리 대학 교수배드민턴회(회장 박광철)가 지난 6월 21일~22일 충북 충주시 호암제2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1회 샤워플러스배 전국대학교수 배드민턴대회’에서 단체전 1부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대학에서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남복 A-1, 남복 A-2, 남복 B-1, 남복 C-1, 남복 C-2, 남복 초심-1, 남복 초심-2, 여복, 혼복) 10개 부문과 단체전 1부, 2부 등 총 12개 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은 단체전 1부에 탁재영(산업ICT기술공학전공), 하기종(음악학과), 박문수(경기지도학과), 임용(임상병리학과), 주성빈(경찰행정학과), 이문봉(경영학과) 교수가 출전해 결승전에서 군산대와 군산간호대 연합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대회에 이어 단체전 1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 혼합복식 부분에서 강미광(기초과학교양학부)-임용 교수가 목포대 취수정-박성수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A-1 부문에서 임용-주성빈 조가 준우승에 올랐고 여자복식 부문에서 강미광-이명희(동서대) 조가 3위를 차지했다. 우리 대학 교수배드민턴회는 40여명의 교수가 소속되어 매주 월, 수, 금요일 효민체육관에서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박광철 회장은 “지난 대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신 수양을 통해 대학교육과 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